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드 맥스 썬더돔 (문단 편집) == 평가 및 흥행 == 여전히 강렬한 캐릭터들, 신화가 된 몰락한 문명, 헐리우드 자본을 받아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난장판, 어린아이들의 문명 등 흥미로운 요소는 산재해있지만 원래 단순한 스토리로 잔인한 복수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중점인 매드 맥스에는 썩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전개의 리듬도 좋지 못하다. 폭력 수위가 아주 낮은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인상은 거의 가족 영화가 되어 버린 느낌. 아예 악당 머리를 후라이팬으로 내려치는 유치한 연출이 대놓고 나오는걸 보면 말 다했다. 실제로 영화 등급도 1, 2편이 R등급인 반면 3편은 PG-13이다. 웃기는 장면도 들어가 거래 도시에 몰래 침입한 맥스가 보초 몇 명을 두들겨 기절시키는데, 다른 보초 1명이 정찰하다가 오면서 기절한 동료와 같이 맥스를 보고 깜짝 놀라 굳는다. 맥스가 그 녀석마저 때려눕히고자 쫓아가고 그 보초는 죽어라 달아나는데... 화면에서 사라진지 몇 초 안돼 맥스가 이번에는 다급한 얼굴로 달아나고 그 달아나던 보초와 같이 동료 수백여명이 칼 들고 '저 놈 잡아라!' 이러면서 아까와 거꾸로 쫓아간다든지... ~~[[최가박당]] 1편이나 [[스타워즈(영화)]],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에 먼저 나온 장면이지만~~ 2편에서 끈질기게 추격하는 모히칸 웨즈가 마지막까지 긴장감있게 나오는 거랑 달리 여기서 같은 포지션인 모히칸 배시는 아주 개그맨처럼 몸 개그를 보여준다. 특히 매드 맥스 시리즈의 전매특허인 카 체이스 신은 영화 전체 러닝타임 중 2/3 이후인 1시간 30분 이후에야 겨우 등장한다. 하지만 폭주 기관차의 액션 등은 대단한 수준이었으며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티나 터너]]가 여주인공과 [[We Don't Need Another Hero (Thunderdome) |주제가]]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도 1200만 달러로 만들어 북미에서 3배가 넘는 3600만 달러가 넘는 흥행 및 해외 4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다. 1, 2편 골수팬들에겐 악평을 받지만 대중적으로 가볍게 볼만한 액션 영화로 재미있다는 평을 받으며 꼭 졸작만은 아니라는 대중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